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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메이 총리 사임에 파운드 및 국채수익률 하락 위험 커져

FX분석팀 on 05/24/2019 - 11:41

24일(현지시간)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공식 사임 일정 발표로 파운드와 영국 국채수익률 하락 위험은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CE는 메이 총리가 다음 달 7일 사임하고, 새로운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겠다는 발표는 예상됐던 만큼 놀랍지 않다며, 그러나 노딜 브렉시트나 브렉시트의 또 다른 연기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CE는 영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1.3%로, 내년에는 0.5%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이 10월 31일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다면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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