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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달러.. 세계 경기 악화에도 지지 받을 것

FX분석팀 on 04/03/2020 - 09:48

3일(현지시간) 호주 커먼웰스은행(CBA)은 미국 달러화는 글로벌 경제가 부진해도 강세를 보이는 경기 역행적 통화라며, 세계 경기가 악화하더라도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CBA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원유 공급량이 10% 정도 감소할 수 있다고 시사한 점도 달러화에 힘을 실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으로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크게 올랐다.

CBA는 달러화와 유가 간의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화와 유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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