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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부총재, 재정정책과의 공조가 ‘헬머니’는 아니다

FX분석팀 on 08/04/2016 - 09:01

현지시간 4일 아와타 기쿠오 일본은행 부총재는 다음달로 예정된 ‘일본은행 통화정책에 대한 포괄적인 점검’은 통화정책의 전달 매커니즘 및 장애 요소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타 부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통화정책 검토 작업이 앞으로의 통화정책 방향을 특정해서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타 총재는 또한 양적완화(QE)와 재정지출의 조합이 소위 ‘헬리콥터 머니’ 혹은 ‘국채의 화폐화'(monetisation of government debt)와 같은 개념은 아니라고 밝혔다.

국채의 화폐화란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해 정부로 하여금 빚을 갚지 않아도 되게끔 도와주는 정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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