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부총재, 이달 회의서 보험성 금리인하 관련 논의 없었다
5일(현지시간) 티모시 레인 캐나다중앙은행(BOC) 부총재는 오타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보험성 금리 인하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인 부총재는 경제 전망이 여전히 제 궤도에 있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정말로 그 문제를 재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는 BOC의 전망에 부합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BOC는 정책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BOC는 다만 글로벌 경제에 대해 보다 낙관적인 평가를 성명에 담아 매파적인 신호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