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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멜론, 연준.. 은행권 위기로 금리 두 번 올려다 보는 것 같다

FX분석팀 on 03/28/2023 - 08:09

28일(현지시간) BNY멜론은 보고서를 통해 은행권 불안과 관련,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금의 변동성을 두 차례에 가까운 금리 인상의 가치로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BNY멜론은 은행권 문제가 없었다면 연준의 올해 금리 전망치는 지금보다 크게 높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BNY멜론은 연준의 올해 금리 전망치는 5.1%로 정점을 보일 것으로 제시됐는데, 은행권 위기가 아니었다면 5.5%에 가까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질적으로 두 차례에 가까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 없게 됐다는 뜻이다.

BNY멜론은 전통적인 금융 여건 지표가 지난 2주간 긴축돼왔지만, 이번 은행권 사태가 촉발되기 몇 주 전부터도 신용 여건은 이미 제한적인 영역에 진입하기 시작했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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