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중국의 경기 둔화가 최악의 상황을 지났으며 1분기에 6.8% 위축됐던 것에서 점차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NZ는 그러면서 내년 중국의 성장률이 7.9%로 올라 ‘V’자형 반등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ANZ는 그러나 경제 산출 규모가 잠재 성장률이 시사하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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