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장기 금리 상승에 109엔대 후반으로 상승
1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뉴욕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 가 확대하면서 109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2엔 오른 109.73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는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투자심리를 자극,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