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 -2.8% (예상 하회)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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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2.8%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5% |
[전년 대비] 13.0% | [전년 대비] 19.5% | [전년 대비] 21.4%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2.8% 감소해 직전 월 0.5%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0%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13.0% 증가를 기록하며 직전 월 수정치 21.4% 증가보다 둔화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월 주택매매가 하락했는데 이는 단지 수요에 맞는 주택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최근 주택허가가 증가한 것은 주택 실수요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이르면 올해 중반에 완화할 수 있다는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지역별로 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네 권역 가운데 세 곳이 감소했다. 서부와 북동부가 각각 7.8%, 7.4% 감소했고, 중서부는 0.9%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