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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제금값, 달러 강세 영향에 1.2% 하락 ‘4개월래 최저’

FX분석팀 on 10/07/2016 - 09:23

현지시간 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15.6달러(1.2%) 하락한 온스당 125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7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0일 평균 이동선인 1256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도 높아졌다.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35센트(2%) 급락한 17.345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주에만 9.7% 급락했다.

구리와 백금은 각각 0.4%와 1.1% 하락했고 팔라듐도 1.4% 내렸다.

이처럼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것은 고용지표 호조 영향으로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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