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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제금값, 베이지북 “미 일부지역 경기 둔화”로 상승

FX분석팀 on 05/31/2017 - 19:17

3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상승 마감했다. 베이지북 발표 이후 미국 달러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중인 국제금값은 전일대비 9.90달러(+0.78%) 상승한 1,272.00달러를 기록했다.

전날엔 국제 금값이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0.45% 하락했었는데 이날 반등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기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의 일부지역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미국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금값은 상승했다. 그러나 전자거래에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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