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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제금값, 달러 강세 여파에 0.6% 하락

FX분석팀 on 08/04/2016 - 08:26

현지시간 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7.9달러(0.6%) 하락한 온스당 1,364.7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23센트(1.1%) 하락한 20.47달러에 마감했다.

이처럼 금값이 하락한 것은 달러 강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49% 오른 95.57을 기록하고 있다. 민간 고용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뛰어 넘으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리와 백금은 각각 0.5%와 0.2% 내렸고 팔라듐도 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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