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제금값, 뉴욕증시와 달러 강세로 인한 하락

국제 금값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와 달러강세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20달러(-0.68%) 하락한 온스당 1,189.6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전날 뉴욕 다우존스 지수가 2만선을 돌파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금 가격은 뉴욕 증시상승과 달러화 강세로 인해 하락했다.

국제 은 가격은 0.15달러(-0.88%) 하락한 온스당 16.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는 4.20달러(-1.55%) 하락한 266.80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1.45달러(-0.15%) 하락한 온스당 979.0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