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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제금값, 달러 강세에 급락

FX분석팀 on 11/23/2016 - 16:38

 

국제 금값이 23일(현지시간)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22.70달러(1.87%) 내린 온스당 1,188.60달러에 마감됐다.
은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6달러(1.58%) 내린 온스당 16.47달러이다.
구리(Copper)는 6.95달러(2.72%) 상승한 262.55달러, 백금(platinum)은 6.46달러(0.69%) 내린 933.5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가 이어졌고, 이후 2시에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높아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지수는 전날보다 0.61% 상승한 101.725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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