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국제 금값이 달러와 증시 부진 영향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오름폭이 제한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2.7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276.9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 수준인 94.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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