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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제금값 하락, 달러강세 영향

FX분석팀 on 10/11/2016 - 16:28

11일(현지시간) 달러 강세 영향으로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이는 거래일 기준 8일 가운데 7일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5달러(▼0.4%) 내린 1255.90달러를 기록했다.

 

세큐러 인베스터의 니코 팬델리스 리서치 부문 대표는 “금값 조정은 펀더멘털이 아닌 달러 강세와 손절매의 합작품”이라며 “1260달러 선이 지지선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으로 1200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제 은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5센트(▼0.9%) 떨어진 17.509달러에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도 각각 ▼1.6%와 ▼3.1% 급락했고 구리도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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