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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제금값, 증시-달러 강세 영향에 0.1% 하락

FX분석팀 on 07/12/2016 - 09:02

현지시간 11일 국제 금값이 증시와 달러 동반 강세 영향으로 사흘째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356.6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제 은 가격은 헤지와 산업용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온스당 20.5센트(1%) 오른 20.30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14년 8월 이후 최고치다.

구리 가격은 1.3% 올랐고 백금과 팔라듐도 각각 0.7%와 1.4% 상승했다.

이날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96.5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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