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1일 국제금값 상승, 미국 대선 불확실성 영향

1일 국제금값 상승, 미국 대선 불확실성 영향

FX분석팀 on 11/01/2016 - 17:02

1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이 달러 약세와 미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인해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16.60달러(1.30%) 상승한 온스당 1,289.70달러에 마감됐다.

Photo by Anthony Bradshaw

Photo by Anthony Bradshaw

이날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 추적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율은 46%를 기록, 클린턴(45%)를 1%포인트 앞섰다. 트럼프는 지난 28일 FBI의 재수사 발표 이후 클린턴을 맹추격하고 있다. FBI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이메일 추가 수사 발표로 인해 대선에 대한 불안 심리로 인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 은 가격은 지난 거래일보다 0.59달러(3.31%) 오른 18.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도 11.01달러(1.12%) 오른 992.90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전날보다 0.68% 하락한 97.755를 기록하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