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제금값, 달러 약세에도 하락
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경기 지표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전망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제한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7달러(0.06%) 하락한 1,173.2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Silver) 가격은 온스당 0.09달러(0.56%) 상승한 16.58달러에 종료했다.
구리(Copper)와 백금(Platunum)은 각각 0.08%와 0.2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