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간 24일 헝가리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3개월물 예금금리를 기존 1.05%에서 0.90%로 0.15%포인트 낮춘다고 발표했다.
3월과 4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인하 행보다. 앞서 시장도 헝가리가 기준금리를 0.90%로 인하할 것이라 전망했다.
헝가리는 지난 3월 하루짜리 예치금리를 -0.05%로 낮춰 마이너스금리 도입 행렬에 뛰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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