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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연준.. 올해 금리 225bp 인상할 것

FX분석팀 on 05/03/2022 - 09:10

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채권 운용회사인 핌코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총 2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은 5월 3~4일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서 FOMC 위원들이 ‘빅 스텝(50bp 인상)’을 밟을 것으로 본 것이다.

엠마누엘 로먼 핌코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준이 여러 차례 50bp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봤다. 75bp 인상도 가능하다고 했다. 시장에선 연준이 6월에 75bp 인상의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거론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줘 연준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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