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중 무역협상.. 내년 대선 전까지 합의에 이를 것

20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약 40명의 재계인사 및 경제학자들과의 오찬 모임에서 내년 대선 전까지는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찬에 참석했던 스티븐 무어 경제학자는 폼페이오 장관이 중국과의 합의 가능성을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했던 캐치마티다스도 폼페이오 장관이 내년쯤 미-중 간 합의가 이뤄지리라 생각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