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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영국 정국 불안 여파로 낙 폭 확대

FX분석팀 on 07/23/2019 - 09:20

23일(현지시간) 영국 신임 총리의 발표를 앞두고 기존 장관들이 잇달아 사임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아시장환시에서 오후 5시 경 GBP/USD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3% 하락한 1.2436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유력한 영국 신임 총리로 거론되자 영국 장·차관들이 잇달아 사퇴하거나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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