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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영국 보수당 지지율 소폭 하락에 낙 폭 확대

FX분석팀 on 11/26/2019 - 09:26

26일(현지시간) GBP/USD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2% 떨어진 1.2872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아시아시장에서 1.29달러 초반에서 움직였으나 낙폭이 확대된 것이다.

내달 12일 총선을 앞두고 이날 발표된 ICM 여론조사에서 보수당 지지율이 41%로 1%포인트 하락했고, 노동당 지지율은 34%로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운드화 가치가 보수당 지지율에 발맞춰 하락한 것이다.

RCB캐피털마켓츠의 애덤 콜 통화 전략가는 파운드화의 반응이 정치 리스크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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