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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급할 것 없어 “미 군대 세계 최고”

FX분석팀 on 06/24/2019 - 09:20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에 대한 공습 계획을 중단시켰다고 밝히면서 이란에 대한 공격은 급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지난밤 3개의 다른 장소에 보복 공격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총은 장전되어 있었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게 되냐고 물었을 때 사령관은 150명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10분 전에 나는 이를 중단시켰다면서 무인 드론 격추와 비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할 것 없다”라면서 미국의 군대는 다시 세워졌으며 진군할 준비가 되어 있고 세계에서 최고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는 강하게 이어지고 있고 지난밤 새로운 제재를 추가했다면서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란은 미국과 세계에 대항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임 버락 오바마 정부의 책임론도 거론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과 형편없는 협상을 했고 그들에게 1500억 달러를 줬을 뿐 아니라 18억 달러를 현금으로 제공했다면서 이란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그가 구제해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있는 무료도로를 열어줬고 이란은 고맙다고 하는 대신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외쳤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은 협상을 파기했고 강한 제재를 부과했다면서 이란은 내가 처음 대통령이 됐을 때보다 훨씬 약한 나라가 됐고, 지금 그들은 부서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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