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와 최근 국제 유가 폭락 사태를 논의했다.
주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의 통화 소식을 전하면서 대통령과 왕세자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여타 주요 지역 및 양자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켓워치는 두 정상 간 통화에서 어떤 합의나 약속이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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