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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합의 서명식서 연준 금리정책 또 비난

FX분석팀 on 01/16/2020 - 08:08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식에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정책을 공격했다.

그는 서명식에 참석한 게빈 워시 전 연준 의사에게 연준 의장이 되기 위해 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워시 전 의사는 제롬 파월 현 의장과 함께 지난 2017년 의장 최종 후보군에 오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시행하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과 다른 나라가 돈을 빌리면서도 돈을 받는 것은 자신을 괴롭힌다며, 미국은 대가를 치러야 하고, 미국은 단연 세계 제 1위이며, 모든 것을 다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금리는 연준에 의해 높게 책정되어 있고, 달러 가치도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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