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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처라코타 총재, 연준.. 고용 회복 위한 조치 충분치 않아

FX분석팀 on 04/08/2014 - 11:55

현지시간 8일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고용 창출이나 실업률 하락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조치를 모두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처라코타 총재는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서 한 연설에서 연준의 경기부양책 축소가 너무 이르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실업률이 6.7%에서 추가 하락하거나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상승할 때까지 연준이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코처라코타 총재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그는 추가 100억달러의 채권 매입 축소에 유일한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그는 양적완화를 축소하기에는 1%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으며 실업률은 높다고 말했다.

그는 FOMC는 최대한의 고용을 촉진한다는 목표에 대한 신뢰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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