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 내년 새해 채권 공급 줄 수도
현지시간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은 새해 채권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연간 펀딩 사이클을 고려할 때 새해 채권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 전형적이지만 내년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메르츠방크는 1월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 규모를 300억 유로로 줄이기 시작하면 공급과 수요가 어떻게 나올지 불확실하다면서 내년 1분기 ECB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의 만기채권 재투자는 완만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