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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 총재, 미 경제 아직 어려움 겪고 있다

FX분석팀 on 02/01/2021 - 08:28

29일(현지시간)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아직 미국 경제가 팬데믹 상황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분기 성장은 매우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플러스권 성장률이 나올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는 올해 추가적 재정 부양책이 나온다면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실업률은 올해 4.5%대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경제 전망은 안정적인 백신 트렌드에 달려있고, 2022년 1분기에는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몇 십년간 원유와 가스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면서 올해 미국의 원유 및 가스 생산은 보합권을 나타내고 2022년 1분기에는 수요과 공급이 균형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플란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원들이 언제 부양책을 종료하는 것이 건강할지와 관련해 열띤 토론이 있을 것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종료 시각에 타임 프레임을 제시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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