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카니 BOE 총재, 적절한 조치로 브렉시트 충격 완화

카니 BOE 총재, 적절한 조치로 브렉시트 충격 완화

FX분석팀 on 09/08/2016 - 09:26

현지시간 7일 영란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가 중앙은행의 발빠른 조치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이 완화했다고 주장했다.

마크 카니 총재는 하원 재무 위원회 청문회에서 영란은행은 제때 종합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행동을 취했으며 경제가 (브렉시트에)적응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대비책을 세웠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25%까지 인하한 것에 대해 가계 물가와 경제 전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카니 총재는 또 자신이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무척 침착하게 대응했다면서 투표 이전보다 영국 경제의 리세션(경기 후퇴) 위험이 감소했다고도 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