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50억 위안 규모의 시중은행이 발행한 영구채를 중앙은행증권과 교환할 수 있는 중앙은행증권스와프(CBS)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구채의 시중 유동성을 확대해주는 조치다.
이번 중앙은행 스와프는 올해 7번째로 기한은 3개월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월부터 꾸준히 매달 50억 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 스와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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