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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확산에 1분기 대외무역 심각한 상황에 직면

FX분석팀 on 03/05/2020 - 10:38

5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는 코로나 19가 글로벌 무역과 중국 수출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일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면서도 1분기 중국의 대외 무역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어 저장성과 톈진시의 수출업체들이 모두 조업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상무부에 따르면 광둥성과 장쑤성, 상하이시, 산둥성, 충칭시에서는 수출업체의 70%가 생산을 재개했다.

상무부는 자동차와 가전의 소매판매가 2월 말부터 회복세를 나타냈다면서 중국의 수출과 수입이 회복의 긍정적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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