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조지 총재, 연준.. 긴축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하지 않는다

조지 총재, 연준.. 긴축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하지 않는다

FX분석팀 on 05/20/2022 - 08:53

19일(현지시간)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연준은 긴축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조지 총재는 연준이 노력하는 것은 시장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전달하는 것이고, 긴축이 예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그것은 특별히 주식시장을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더 긴축된 금융 환경이 나타나는 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 긴축의 과정에서 주식시장의 조정이 나타나는 것은 금융 환경 긴축의 일부라는 설명이다.

S&P500지수는 연준의 긴축 과정에서 크게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20% 가까이 밀려 약세장 진입을 눈앞에 둔 상태다.

조지 총재는 연준은 금리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연준이 현재 움직이는 속도에 만족하고 있고, 75bp와 같은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은 필요하지 않음을 시사했다.

그는 신중히 움직이면서 이러한 금리 인상이 경제에 침투하도록 과정을 유지하면서 그것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자신 관심의 초점이 될 것이라며, 당장은 50bp 인상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그보다 더 멀리 가야 한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매우 다른 것을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총재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경제의 다른 부문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연준이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수요와 관련해 인플레이션을 낮출 도구가 있고, 금융환경은 긴축되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다만 그것은 연준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는 것이라며, 오늘날의 경제에서 모든 변화하는 부문을 고려할 때 얼마나 많은 것이 필요한지는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