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본원통화 공급량 469조엔으로 3개월째 사상 최대
닛케이 신문은 일본의 8월 본원통화 공급량은 7월 말보다 8182억엔 늘어난 469조1626억엔에 달했다며 이는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8월 본원 통화 공급량 평균잔고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466조3075억엔이었다.
내역은 일본은행 당좌예금이 20.2% 늘어난 360조7896억엔, 지폐 발행고가 4.7% 증가한 100조7793억엔, 화폐(경화) 유통고는 1.2% 증대한 4조7386억엔이었다.
본원통화는 시중에 돌고 있는 현금(지폐+경화)과 금융기관이 일본은행에 예탁한 당좌예금을 합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