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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월 무역적자 2조7900억엔.. 사상 최대치 경신

FX분석팀 on 02/20/2014 - 11:09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가 2조7900억엔 적자로 19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유지하며 1979년 이후 최대 규모의 적자를 나타냈다.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1조3021억엔 적자 수치도 갈아치웠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조4945억엔도 웃도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연료 수입액이 높아지고 음력 새해 휴일을 맞아 공장 가동이 침체되면서 적자가 늘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5조2529억엔, 수입액은 25% 증가한 8조429억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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