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2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값이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4% 오른 온스단 1325달러까지 급등했다. 이는 지난 6월20일 이후 최고치다.
금 현물 역시 지난 6월20일 이후 최고치인 1319.9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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