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경기 부양책에 현금 지급 반드시 포함된다
24일(현지시간)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응한 경기 부양책과 관련, 현금 지급은반드시 들어간다고 말했다.
세코 히로시게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금 지급과 쿠폰 배급을 포함해 소비를 직접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 여타 조치들이 들어갈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오는 5월 초순 일본의 ‘골든 위크’ 연휴 이전에 추가경정예산이 반드시 편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