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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상사태 선언하면 닛케이 17,000선까지 하락

FX분석팀 on 04/06/2020 - 10:16

6일(현지시간) 미쓰이스미토모DS 에셋 매니지먼트의 이치카와 마사히로 전략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베 신조 총리가 비상사태를 선언할 의향을 굳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실제 선언될 경우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해외에서 실시되는 봉쇄 조치와 같은 강제력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과 물자 이동이 더욱 침체해 일본 국내 경기는 틀림없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언 후 감염자 증가 속도에 제동이 걸릴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에 비해 강제력이 약해 감염자 확대를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 닛케이 지수는 3월 중순에 기록한 16,000대도 가시권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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