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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총리, 일본 2분기 GDP 대폭 마이너스일 것

FX분석팀 on 08/11/2020 - 10:03

11일(현지시간)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인 아소 다로는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가 대폭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소는 2분기 GDP가 코로나19로 인해 전 분기 대비 대폭 마이너스가 되는 게 틀림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최근 회복되는 느낌이 보인다면서 디지털 통신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기업의 설비 투자가 꽤 증가한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내각부는 오는 17일 2분기 GDP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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