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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외환 개입에 대한 언급 거부

FX분석팀 on 04/30/2024 - 09:29

30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당국의 외환 개입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지난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에서 완화적인 금융 여건이 지속될 것이란 방침을 확인한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엔화 약세 장기화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USD/JPY 환율은 전일 160엔을 웃돌았으나 오후 들어 빠르게 급락해 하루에 6엔 가까이 폭락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와 BOJ가 실제 시장 개입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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