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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장관, 브렉시트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할 것

FX분석팀 on 01/18/2017 - 08:34

현지시간 18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브렉시트가 일본 기업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국은 물론 유럽연합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브렉시트의 진행과정을 계속해서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이 브렉시트시 유럽 단일시장에 대한 접근권을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절반 탈퇴, 절반 잔류’는 없다며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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