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인민은행, 홍콩서 300억 위안 규모 중앙증권 발행

인민은행, 홍콩서 300억 위안 규모 중앙증권 발행

FX분석팀 on 11/07/2019 - 08:03

7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은 공식 웨이신 등을 통해 홍콩에서 200억 위안 규모의 3개월 만기 증권과 100억 위안 규모의 1년 만기 증권, 총 300억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3개월물과 1년물 금리는 모두 2.9%다.

은행은 역외투자자를 포함해 투자자들의 입찰이 활발했다면서 총 입찰금액은 발행규모의 2배가 넘는 640억 위안에 달했다고 전했다.

은행은 또 작년 11월 이후 홍콩에서 총 13차례 1600억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했다면서 채권 종류가 더 다양해졌고, 중앙은행증권 상기 발행 기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