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유럽증시] 미 주택지표 호조에 대부분 상승 마감 (종합)

[유럽증시] 미 주택지표 호조에 대부분 상승 마감 (종합)

FX분석팀 on 05/16/2014 - 14:33

영국 FTSE100 지수
6,855.81 [△14.92] +0.22%

프랑스 CAC40 지수
4,456.28 [△11.35] +0.25%

독일 DAX30 지수
9,629.10 [▼26.95] -0.27%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주택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대부분 상승하였으나, 지난 달 유럽지역 자동차 판매 실적 부진으로 인한 자동차 주 하락의 영향으로 독일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로 나타난 것이 장 분위기를 개선했다. 미국의 지난달 주택착공건수는 5개월래 최대폭으로 증가해 최근의 주택시장 둔화우려를 완화시켰다.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계절조정치 적용 기준으로 전월대비 13.2% 급등한 107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인 98만건, 직전월 기록 94만 7000건(수정치)을 상회하한 것이다.

한편, 자동차주는 유럽내 판매 실적 실망감에 하락했다. 유럽 자동차제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지역내 자동차판매는 전년대비 4.6% 증가하며 직전월에 기록한 11%증가에서 대폭 하락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