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1% 하락 마감 (종합)
영국 FTSE100 지수
6,700.90 [▼76.05] -1.1%
프랑스 CAC40 지수
4,439.80 [▼51.60] -1.2%
독일 DAX30 지수
10,431.77 [▼141.67] -1.3%
12일 유럽 주요 증시는 미 금리인상 우려로 1%대 낙폭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미 증시와 국제유가가 반등했지만, 투자심리를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증시는 지난 9일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 여파가 지속한 것으로 분석됐다.
로젠그렌 총재는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좀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장은 그가 금리 인상 가능성 쪽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