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인플레+우크라 상황 주시 속 혼조세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150.15 [△51.06] +0.72%
프랑스 CAC40 지수
6,230.25 [△23.05] +0.37%
독일 DAX30 지수
13,509.30 [△67.20] +0.50%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진행 상황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전일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7.9% 오르며 40년 내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날 독일 2월 CPI도 전년 동월 대비 5.1% 올랐다.
독일 2월 CPI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 12월 5.3%보다는 낮았지만 1월 4.9%보다 높아 인플레이션이 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장 심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을 주시하며 종속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터키에서 만났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