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유로존 CPI 주시 속 혼조세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051.01 [△3.34] +0.05%

프랑스 CAC40 지수
6,272.87 [▼0.18] -0.00%

독일 DAX30 지수
13,241.83 [▼1.50] -0.01%

3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존 인플레이션과 국내총생산(GDP) 지표 등을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 시장은 지난주의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 이벤트를 소화한 뒤에 주요 지표를 관망하고 있다.

이날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와 3분기 GDP 예비치가 각각 발표된다.

개장 전 나온 지난 9월 독일 소매판매는 시장 예상보다 개선됐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9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보다 양호한 기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