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연준 속도조절 기대감에 대체로 상승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6,975.96 [△6.23] +0.09%
프랑스 CAC40 지수
6,078.61 [△43.22] +0.72%
독일 DAX30 지수
12,872.43 [△141.53] +1.11%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속도조절론 부각에 대체로 상승세로 출했다.
연준이 11월 초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월에는 속도 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날 일본과 한국,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상승했다.
시진핑 권력 집중화에 대한 우려로 중국과 홍콩 증시가 급락했지만 유럽 증시에는 아직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차기 총리 선출 주시 속에 0.23% 하락했다.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단독 후보로 등록하며 총리에 오를 확률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