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비둘기 연준에 상승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6,978.89 [△37.26] +0.54%
프랑스 CAC40 지수
4,998.41 [△23.65] +0.48%
독일 DAX30 지수
11,213.84 [△32.18] +0.29%
3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앞으로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비둘기적인 연준 탓에 스톡스유럽600지수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00일선을 넘었다면서 하지만 2월에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불확실성과 유로화 강세,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