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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 미 FOMC 앞두고 혼조세 출발

FX분석팀 on 07/27/2022 - 09:31

영국 FTSE100 지수
7,338.57 [△32.29] +0.44%

프랑스 CAC40 지수
6,205.76 [▼5.69] -0.09%

독일 DAX30 지수
13,152.64 [△55.71] +0.43%

2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미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유럽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대기하는 가운데 은행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린 뒤 다음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폭을 축소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반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더욱 깊어졌다.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정망치를 종전의 2.8%에서 2.6%로 내려 잡았다.

이날 유럽 전역에서는 크레디트스위스와 도이체방크, 까르푸, 에어버스, 다임러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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