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미 기술주 급락 여파에 일제 하락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6,977.57 [▼23.32] -0.33%
프랑스 CAC40 지수
4949.59 [▼35.64] -0.72%
독일 DAX30 지수
11,132.61 [▼111.33] -1.00%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전일 미국의 기술주 급락 여파가 지속되며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카를로스 곤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이 개인비리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되면서 르노는 2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CNBC는 유럽 증시 투자자들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진척 사항과 더불어 시장 소식에 빠짐없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